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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 선교회


    우간다소식

    2017.11.27 01:41

    기쁜 소식

    조회 수 323 추천 수 0 댓글 0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저희들도 하루 하루 주님 주시는 믿음의 분량만큼 기쁨과 바쁨... 긴장으로 생활한답니다.
    이제 12월 15일에 방학을 하면 한달 보름 정도 쉬었다가 1월 말경에 개학을 할 예정입니다.

    훈련생들이 착실하게 잘 변해 가는 듯해서 너무 감사하네요.
    매일 새벽마다 훈련생들이 돌아가면서 설교를 하는데 이제는 단순히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것이 다가 아니라, 내가 죽고 예수님만 살아계셔서 그 예수님의 능력이 내것이 되고 예수님의 모든것이 내것으로 믿는 믿음을 고백하면서,실제적인 삶속에서 믿음의 능력을 조금씩 맛보면서 생기를 찾고 자신감을갖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이렇게 믿음의 눈이 열려지고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면서 아직도 어둠가운데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며 책임을 지자고 부르짓고 아침이었습니다.

    너무 기특하죠?
    진짜 그게 믿음이라고 칭찬해주었답니다.
    늘 외국인에게 구걸이나 하던지...아니면 무엇인가 늘 얻을건만 찾던 저들이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 되시기에 다른것은 전혀 필요없다고 하는것 자체가 큰 변화인것 같아요.
    이 모두가 뒤에서 기도로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같아서는 하루 바쁜 일정이지만, 살맛이 나고 감사하는것뿐이네요.
    사람이 세워지는것이 제일 힘들기는 하고, 쉽지가 않아서 포기하고 싶은 유혹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렇게 변해가는 모습은 정말 신나는것 같아요.
    여한이 전혀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어째든 오늘은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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