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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2018.01.16 06:59

    의의 나무

    조회 수 234 댓글 0
    지난 세달간 이사야서 61장에 나오는 “의의 나무”를 중심으로 우리 마음 속에 한폭의 그림을 그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를 마지막으로 그림이 완성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척박한 땅, 어두운 하늘, 크고 풍성한 나무 그리고 그 열매들, 그 나무의 뿌리 그리고 그 뿌리의 씨름, 그 뿌리 곁 생수의 근원, 하늘에서 그 의의 나무를 비추는 한 줄기 찬란한 빛, 그 빛을 반사하는 의의 나무, 그 의의 나무에서 생명과 쉼을 얻는 사람들, 그 의의 나무로 인해 회복되어 가는 척박한 땅…
     
    이 모든 것은 담아낼 수 있는 그림 한 폭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을 찾고 또 찾아봐도 하나가 마음에 들면 하나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몇가지 이미지를 조합하는 수밖에 없겠다 싶습니다. 오늘 설교를 들으면서 여러분 마음 속에 그림을 그릴때 도움이 되길 원하는 마음으로 사진 몇장을 보여 드립니다. 골라 잡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