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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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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부터 오현민 목자님과 박혜정 목녀님이 Green Tomato group Director로 섬기게 됩니다. 새로운 얼굴 중에서 청년들에 대한 마음이 있는 분이 GT Director로 세워지길 기도해왔습니다. 딱 알맞은 분들을 하나님이 세워주셨습니다. 

     

      Director라는 직책은 Children’s group이나 Youth Group같은 ‘나이별 그룹’의 담당자 역할입니다. GT는 목장과는 별개의 모임이고, Director의 역할도 기존 목자와는 다릅니다. 현재 GT 그룹에 속해 있는 친구들 중에 일부는 이성은 목자님의 목장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 해 안에 GT 친구들 중에 목자를 세우고, 영어권 목장을 세울 겁니다. 

     

      유아부 올해부터는 김민영 자매님이 유아부 Director로 섬깁니다. 어려서부터 교회학교를 섬겨왔던 노하우과 그 열정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작년까지는 조희 목녀님과 우영미 목녀님 그리고 정은실 목녀님이 이어서 유아부를 섬겨 주셨습니다.) 조희준 Youth 목자님은 작년에 이어서 계속 Youth group과 어린이 목자를 섬깁니다. 최재혁 목자님 역시 계속 Children’s group을 섬기실 겁니다. 이렇게 각자의 은사에 맞게 한 팀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Following the shepherd...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