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목장은 이계욱 목자님과 이현주 목녀님 그리고 이기범 Children’s shepherd가 섬기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목장은 '듣는 섬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둘러앉아 서로의 마음을 마음 껏 풀어놓을 수 있는 사랑방 모임이 되기를, 하나님의 위로가 채워지는 모임이 되기를 늘 기도하며 준비합니다. 아이들이 목장에 오면 Children’s shepherd가 놀이 동산으로 변신한다는.. 그래서 아이들이 목장이 끝나도 집에 돌아가기를 싫어한다 소문이 들리는 목장입니다.
믿음이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믿음이 아직 없는 분들까지모두 함께 어우러져 식구가 되고, 서로 어울려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현재는 섬기던 가족들이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가서 조용한 봄같은 날을 보내고 있지만, 멀리 흩어져 있는 식구들간에도 여전히 가족의 정을 나누는 목장입니다. 곧 다시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또다른 열매들이 맺히겠지요.
카자흐스탄 목장에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카자흐스탄 목장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시거나 목자님에게 이메일을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