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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Column


    목회칼럼 Column

    조회 수 1773 댓글 0

    ‘가족수양회’라는 이름 속에는 한마음 교회 식구들의 추억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눈물로 기도했던 시간들, 정말 뒤로 넘어갈 정도로 박장대소하며 함께
    즐거워했던 시간들, 침례자들의 모습, 모닥불 앞에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내었던 추억들...
    아이들은 그렇게 함께 커갔고, 우리는 그렇게 더욱 가족이 되었습니다. 교회의 아이들은
    매년 그 가족수양회 날을 기다렸고, 가족 수양회가 끝나는 날이면 아쉬워하면서 내년
    가족 수양회 이야기를 꺼내곤 했지요.


    저희는 그 소중한 가족 수양회를 다음세대를 위해 온전히 내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작년부터 수양회의 예배를 영어로 진행하고, 다른 교회의 영어권 지체들을 초청하여
    연합으로 수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수업을 마치고 돌아와 3개월 이상의
    시간을 우리과 함께 보내는 대학생들과, 영어권 사역자가 없이 크고 있는 우리 교회의
    아이들에게 이 시간이 잊을 수 없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제 한 주가 남았습니다. 이 잔치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갑니다. 너와 나의 마음과 손길
    그리고 기도가 모여 천국의 잔치가 만들어집니다. 한 주간 수양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수양회를 떠올리며 기도해 주시고, 작은 손
    길이라도 보태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Following the shepherd…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