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로고
    prevprev nextnext

    목회칼럼 Column


    목회칼럼 Column

    조회 수 27 댓글 0

    초록색 나무 카페 로고.png

    말씀을 묵상하는 시간은

     

    마치 예수님과 마주앉아

    조용히 분의 눈을 바라보는 시간 같습니다.

     지식을 얻는 시간이 아니라,

    분과 함께 하는 것이 시간의 목적입니다.

    시간을 통해 우리는 분의 마음을 알아갑니다.

     

    책상 앞에 높인 종이 성경책 위에 손을 얹고 기도합니다.

     “성령님, 성경 말씀 속에 담긴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갈 있도록 도와 주세요.” 

     

    묵상할 본문을 펴고, 천천히 나지막하게 소리내어 읽어갑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마음으로

    단어 단어를 천천히 읽어갑니다.

    장면을 생각하고 상상해 봅니다

     

    마음에 와닿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잠시 멈춰 섭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단어를 되뇌입니다.

    단어 이면에 담긴 예수님의 마음을 느낄 있도록 되뇌입니다.  

     

    말씀의 내용을 기도로 표현해 봅니다.

    묵상을 통해 보게 하나님에 대해 적어봅니다.

    삶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해 보고 적어봅니다.

    다시 기도로 고백하며 마무리 합니다.

     

    내가 깨달은 작은 은혜를 주변의 지인들과 나눕니다.

     

     

    Following the shepherd...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