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로고
    prevprev nextnext

    목회칼럼


    목회칼럼

    2025년에는 영어권 사역에 체계를 세워가려고 합니다.

    먼저 ‘영어권 청년목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영어권 청년 목자는 ‘생명의 삶’을 마치고 ‘침례’를 받은 청년 중에서 목장 사역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된 청년들이 세워질 수 있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 영어 삶공부를 계속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다음으론 영어권 성도들을 돌볼 수 있는 영어권 사역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금 한마음 교회는 외부에서 영어권 사역자를 초청해 와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교회 외부에서 영어권 사역자를 모셔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일단 요즘 영어권 사역자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저희 교회에 맞는 분을 찾는 건 더욱 어렵습니다. 아무나 세우는 것보다는 안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저희가 포기할 수 없는 기도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한마음 교회 안에서 영어권 사역자를 키우는 것입니다. 사람을 키우는 일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고,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일입니다. 그만큼 가장 복된 길입니다. 언젠가 그런 복을 한마음 교회가 누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Following the shepherd…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