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로고
    prevprev nextnext

    목회칼럼


    목회칼럼

    조회 수 87 댓글 0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