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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조회 수 27 댓글 0

      올해 9월 3일(토요일 저녁)부터 9월 5일 (월요일 점심)까지 가족수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9년 가을을 마지막으로 모일 수가 없었는데, 3년 만에 가족수양회로 다시 모이게 됩니다. 곽인순 목자님을 강사로 초청했습니다. 곽인순 목자님은 저희 교회가 가정교회 사역을 시작할 때 저희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전세계에 있는 교회들을 돌며 주님의 은혜를 전해오고 계신 귀한 주님의 종입니다. 다시금 곽인순 목자님을 초청할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희가 만나지 못한 기간 동안 성령 하나님께서 곽인순 목자님에게 너무나 귀한 영적은사들을 더욱 부어 주셨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이번에 곽인순 목자님을 통해 저희에게도 은혜를 부어 주실 겁니다.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개인 기도 상담의 시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가족수양회를 통해 다시금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만지실 겁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이희정 목사님으로 부터 시작된 은혜가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될 겁니다. 

     

      내일부터 세겹줄 기도회(8/8-13)가 시작됩니다. 한마음 교회 안에 성령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우리가 더욱 모이기에 힘써야 합니다. 이번 세겹줄 기도회 기간 동안 교회 전체 기도제목은 가족수양회와 다음 주에 있을 Arise 집회입니다.  아래의 3가지 기도제목을 정해서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1) 이번 집회를 통하여 내 자신과 내 가족이 변화 받고자 하는 제목:

     


    2) 이번 집회로 힘을 얻어 전도하고자 하는 나의 VIP들의 이름들:

     


    3) 이번 집회 때 강사님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맘껏 사역하실 수 있도록


    이 외에 이번 세겹줄 기간동안에 조원들과 함께 기도할 개인 기도제목도 3가지 정해 주세요. (위에 기도제목과 중복되어도 됩니다.)

     

    4) 

     


    5) 

     


    6)

     


      이번 세겹줄 기도회와 이어지는 Arise Retreat와 가족수양회를 통해 성령 하나님께서 다시금 우리를 만지시길 기도합니다.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Following the shepherd…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