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모두 영육간에 더욱 강건해 보이셨습니다.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갈 꿈과 소망을 나눠주실 때, 저희도 함께 꿈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순신이도 함께 왔습니다.
공항에서 멀찍이 순신이가 나타났는데.. 제가 보고 연거퍼 "와우.. 와우.." 감탄을 했습니다. 순신이가 정말 멋있게 성장했더라구요.
3년간 아프리카 생활을 통해 몰라볼 정도로.. 내면과 외면이 성장했습니다.
이번 토요일에 순신이는 유스아이들에게 간증을 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토요일과 주일의 만남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