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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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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원교회를 사랑으로 섬겨 주시는 목사님들께..
    바쁘신 중에 귀한 시간 내시어 포도원 교회에 오셔서 
    말씀으로 섬겨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포도원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정영민 목사님께서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6개월간 안식년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포도원 교회 성도들을 위해 많은 가정교회 목사님들께서 기쁨으로 자원하시어 영의 양식으로 포도원 성도들을 섬겨주시겠다는 말씀은 저희에게 큰 감동과 깊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들이 서로 협력하고 연합하여 사랑으로 섬겨 주시는 모습에 
    이것이 초대교회의 모습이며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임을 보게 됩니다.
    가정교회의 일원으로 가정교회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와 감사의 마음을 
    저희 모든 포도원 성도들이 느끼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 시간들을 지나며, 우리의 푯대 되시는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며 
    다시 일어서서 영혼구원의 열정들을 회복하는 포도원교회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기대하며,
    다시한번 목사님들의 사랑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포도원교회 교우 일동-

     


      그동안 포도원교회로부터 귀한 섬김을 받아왔습니다. 저는 포도원교회에서 섬겨 주신 목회자 컨퍼런스에 두 번 참여했습니다. 그 때마다 포도원교회 성도님들의 귀한 섬김으로 늘 마음에 새로운 힘을 얻었고, 지금도 그 따스함이 제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에서 목회자 컨퍼런스를 할 때 포도원 교회에서 재정적으로 행정적으로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영민 목사님과 정영미 사모님은 늘 개인적으로 저를 따스하게 돌봐 주셨고요. 제가 닮아 가고 싶고 가까이하고 싶은 목사님 사모님이십니다.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저와 저희 교회가 포도원 교회를 섬길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저는 6월 첫번째 주일 설교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Following the shepherd…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