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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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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우리 눈에 보이게 우리 교회에 오신다면, 우리가 섬기게 될 그 분들 속에 바로 우리 주님이 계신다면. 그 분들을 섬기는 것이 바로 주님을 섬기는 것이라면, 그 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바로 주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라면. 그 분들과 함께 기뻐하는 것이 바로 주님과 함께 기뻐하는 것이라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일까요? 한번 상상해 보세요. 벌써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주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편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분이시니까요. 주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기쁩니다. 주님은 우리 기쁨의 근원이시니까요.

      우리에게 그런 마음이 먼저 준비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많은 주님의 종들이 이곳에 오십니다. 그 분들을 주님을 섬기듯이 그런 마음으로 섬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주님은 마음을 받으실 겁니다. 우리도 주님의 마음을 누리게 될 겁니다. 한 주간 아래 구절들을 읽으시면서 기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 (골로새서 3:23) Whatever you do, work heartily, as for the Lord and not for men, (Col 3:23 ESV)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 제자라고 해서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사람은, 절대로 자기가 받을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0:42 And if anyone gives even a cup of cold water to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is my disciple, truly I tell you, that person will certainly not lose their reward." (Matthew 10:42 NIV)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마태복음 25:40 'Truly I tell you,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Mat 25:40 NIV)

      나그네를 대접하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들을 대접하였습니다. (히브리서 13:2) Do not neglect to show hospitality to strangers, for thereby some have entertained angels unawares.(Hebrews 13:2 ESV)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