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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2018.09.10 00:41

    은혜 굴리기

    조회 수 18 댓글 0
     복은 주려고 받는 것입니다. 은혜도 마찬가지입니다. 받은 복은 나눌 때 참된 복이 되고, 받은 은혜 역시 흘려 보낼 때 참된 은혜가 됩니다. 받은 복과 은혜를 흘려보내지 않고 가두어 두면 썩어버립니다. 복과 은혜를 맡은 선한 관리인(베드로전서 4:10)의 역할은 받은 은혜를 잘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 복과 은혜는 흘려 보낼 때 더욱 그 참 가치가 드러납니다. ‘은혜 굴리기’라는 표현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은혜는 눈덩이 같아서.. 누군가 작은 은혜를 나누기 시작하면 그 은혜가 더욱 커지는 것을 경헙합니다. 은혜를 굴려보세요.

     믿음의 적은 ‘망각’입니다. 이번 수양회 때 받으신 은혜가 있으시면 꼭 적어서 기록해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보내 주세요. 은혜 과대 망상증. 이제 버릴 때도 된 것 같습니다. 아주 작아 보이는 은혜, 짧은 한 줄도 괜찮습니다. 적어 두시고 저에게 나눠 주세요. 모두 한 장에 모아서 다시 여러분에게 나눠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늘 친교 후에 30분 정도 모여서 함께 받은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3시 40분까지 본당에 모여 주세요. 사정이 있어서 수양회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도 꼭 함께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함께 가야 하니까요.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