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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2018.08.06 00:48

    의의 나무의 비전

    조회 수 19 댓글 0
     지난 몇달간 기독교 역사상 너무나 아름답고 풍성했던 의의 나무,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그 중간 중간 적용점이 있을 때는 사도행전 외에 다른 본문들을 살펴보면서 더 깊이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구요.
      
      그러는 중에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특별히 베푸셨던 은혜가 참 많았습니다. 사도행전의 이야기들과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들이 우리 교회에서도 실제로 일어났고, 강단에서 전해지는 말씀이 많은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 살아나고, 매주 각자 말씀과 씨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통과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만지고 계십니다.

      이런 은혜의 흐름이 교회 구석 구석에서 부터 여기 저기로 흐르고 있지만, 아직 여전히 이 은혜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눈에 보여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 은혜의 대열에 모두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선 오늘 설교를 통해 중간 점검을 해보고 싶었으나, 사랑의 메아리를 통해 대신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어디로 부터 출발해서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는지 마음 속 지도를 다시금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이곳 뉴잉글랜드에 아름답고 풍성한 의의 나무를 심을 겁니다. 짙은 어두움이 덮은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는 나무. 생명의 열매를 통해 이사야서 61장의 비전을 이루어가는 교회. 그것이 우리의 기도이고 목표입니다.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습니다. 그러나 방향은 맞습니다. 모두 기도로 함께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