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도 조금씩 이곳에 적응하고, 어떤 모습으로 섬겨야 잘 섬길 수 있을지하나님께서 조금씩 보여 주시는 듯합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바르게.. 그리고 주님이 주인이신 교회의 영광이 나타나는 교회를 아주 작게, 조용히 시작하려구요. 보통 무중구(외국인)가 교회를 시작한다고 하면, 광고하기만하면 머리 숫자는 늘릴 수 있는 듯해요.
그냥 저희 집에서 움발레에 한마음 교회의 다른 새로운 목장을 개척하는 마음으로 할려고 하네요. 그리고 청년들과 지역 목회자들 가운데서 바른 교회상에 대한 갈증이 있는 분들과 생명의 삶을 저희 집에서 오픈 할 생각이구요. 그런 관계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소원이 공유되고 함께 세워지면 좋겠다고 여겨 집니다.
이름은 One Heart Mission Church로 하려고 합니다. 교회 플랭카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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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캅쵸라 목회자 훈련 (9.2013) | 관리자 | 2014.09.21 | 15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