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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 선교회


    우간다소식

    2014.09.21 11:10

    두 번째 PTC(11.2013)

    조회 수 1163 추천 수 0 댓글 0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두 번째 PTC (시골 목회자들을 위한 훈련과정)을 잘 마쳤답니다.

     

    무엇보다, 말씀의 능력 앞에 나아가자고,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했지요.

    주의 말씀이 배제된 사역 자체가 어떻게 가능하겠느냐고 말입니다.

     

    안타깝게도, 주의 말씀과는 상관없이 사역하고 있는 이곳의 현실이다 보니, 누군가 말씀에 기초해서, 초대교회의 아름다운 공동체가 보여줄 수 있다면, 그들도, 좋은 본으로 삼고,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을 가질 수 있을듯 합니다.

     

    어째든, 우간다 현지인들과 함께 세워지는 아름다운 교회을 품고, 섬기고 싶은 열망을 주셨기에, 겸손한 마음으로 첫 발을 내딛으려고 합니다.

     

    Nashua 에서 목회사역을 정리 할때만 하더라도, 두번 다시 목회와는 다른 길을 걸으려고 했는데... 그것도 생소한 우간다에서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개척교회라니..... 

    정말, 하나님의 손길과 인도하심이 놀랍고, 신기할 뿐입니다.

     

    이사는 11월 20일쯤에 하려고 합니다. 그쯤에 Nashua 에서 붙인 이삿짐도 도착할 예정이라니 날짜까지도 잘 맞추어 주시는 멋쟁이 하나님이시네요?

     

    음발레(Mbale)라는 곳인데, 우간다에서는 제일 모슬렘이 강한 지역이라고 합니다. 수도 Kampala에서는 약 4시간정도 떨어진 곳인데, 쌀이 많이 나는 곳이라고....

     

    어째든, 저희들은 조급해하지 않고, 한 영혼을 세우는 마음으로 달려가려고 합니다.

     

    요즘 이곳은 망고가 결실하는 계절이라 적당히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답니다. 아내가, 가끔 추운 날씨가 그립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릴때도 있지만.....

     

    늘, 건강 유의 하시고요.  승리하세요!!

     

    기도제목

    이삿짐이 별탈없이 Clearing 되어서 음발레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소중한 영혼들, 예비해 두신 젊은 영혼들을, 마치 사도바울이 빌립보의 루디아 자매를 만나듯이 만나서 주님의 교회를 함께 세워 가도록

    복음의 열정에 감격해서 담대하게 4영리를 전도할 때, 주님을 모르는 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복음에 귀를 기울이고, 영접할 수 있도록

     

    우간다에서 정 태현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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