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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 나눔터
    2019.05.04 20:29

    김재정 목사님이 보내 주신 글입니다.

    조회 수 407 댓글 0

    최지원 목사님

     
    이번 컨퍼런스로 인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훌륭하고 아름다운 
    컨퍼런스 였습니다.
     
    6년만에 다시 방문하여 한마음 교회와 교회 식구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밝고 기쁨으로 섬기는 한마음 교회 식구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새로운 식구들도 많아지고, 활기있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최 목사님이
    얼마나 사역을 잘 해오셨는지 그리고 목자 목녀님들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하셨는지를 느끼면서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초청해준 최 목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마음 고마웠습니다.  이사회가 남아
    있어서 다음 주간도 또 분주하고 수고 하시겠네요.
     
    교회 웹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회원이 아니라서 글쓰기가 
    안되네요. 목사님이 수고스럽지만 아래의 글을 교회 나눔터에 저 대신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3년 정태원 목사님 선교사 파송과 최지원 목사님 담임 목사 취임 예배에 
    참석한후 6년만에 한마음 교회를 방문하여 교회 식구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
    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너무나 훌륭하고 완벽하게 컨퍼런스를 섬겨 주셨습니다.
    섬기는 한분 한분의 얼굴에서 기쁨으로 마음을 다해 섬기는 모습을 볼수 있었
    습니다.  감사 했습니다.
     
    한인들이 제한된 지역에서 오랫동안 목장을 통해 영혼구원 하는 사역을 하면서
    목자, 목녀로 자리를 지키며 헌신해준 귀한분들과 교회 식구들을 다시 보면서 
    감사가 있었습니다.
     
    김성진 목자님과 대화 하면서 이,취임때 같이 했던 목자,목녀님들이 지금도 모두 
    같이 섬기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한마음 교회 그루터기가 되어서 
    교회를 지키며 최지원 목사님과 같이 동역해준 목자 목녀님들로 인해 감사 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고 환영해준 교회 식구들에게 감사 했고, 특별히 지난 주일에 침례받은 
    자매님과 VIP 자매님의 섬김의 모습이 감사 했습니다.
     
    특별히 뇌수술를 5번이나 하면서 자기 몸도 가누기 힘든 자매님의 아름다운 장식들
    하나 하나를 보면서 감사했고, 먼지를 맞으면서 1년동안 청소를 하는 대가로 대접해준
    그 비싼 랍스터를 먹으면서 죄송했고, 교회도 나가지 않는 자매님의 사랑으로 바람막이
    해준 텐트에 머물면서 감사 했습니다.
     
    또한 한시간씩이나 걸리는 공항 라이드를 몇번씩이나 해주고, 아침과  밤으로 라이드를
    해준 교회 식구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식 준비와 섬김으로 애써준 교회 식구들로
    인해 감사 했습니다.
     
    주님의 손에 들려져서 영혼구원 하는 일에 최지원 목사님과 같이 아름답게 쓰임받는 목자 
    목녀님들 그리고 모든 식구들이 되실것을 믿고 기도 합니다.
     
    감사 했습니다.
     
    김재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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