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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칼럼


    목회칼럼

    2019.01.14 02:07

    다니엘 기도

    조회 수 121 댓글 0
     어찌보면 기도는 당연한 것인데, 그 당연한 것을 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 시대를 덮고 있는 영적 어둠이 우리 성도들의 마음과 영혼도 늘 덮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함께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올해도 21일간 다니엘 금식기도를 시작합니다. 매년 날짜의 변동이 있었는데 올해는2월 15일 부터 있을‘VIP와 함께 하는 말씀집회( 최영기 목사님)’로 그 영적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날짜를 잡았습니다. 2019년 1월 24일(목) ~ 2월 13일(수) 까지 입니다.

      올해는 교회에 중요한 행사들이 있습니다. 자칫 외적인 일에만 시간을 빼앗길 위험에서 벗어서 나고, 먼저 영적인 승기를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한마음 교회는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칫 일 중심의 논리에 빠지게 될까  조심스러운 이유입니다.

      우리의 외적인 일 조차도 영적인 일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기도 외에는 그런 마음과 능력이 나올 수 없습니다. 시편 126편 5-6절 말씀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기쁨으로 거두리라. 울면서 씨를 가지고 나가 뿌리는 자는 단을 가지고 기쁨으로 돌아오리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최지원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