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로고
    prevprev nextnext

    목회칼럼


    목회칼럼

    조회 수 297 댓글 0
    한마음 교회가 있습니다!

    “보스턴 지역에 자랑할 것이 많습니다. 역사, 자연, 문화, 랍스터, 그리고 내슈아 한마음 교회가 있습니다.”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많은 목사님 사모님들 앞에서 교회 자랑을 좀 했습니다. 이건 자기  자랑이 아니라는 생각에 떳떳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자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자랑스러웠습니다. 그 말을 하면서 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보스턴 지역에 자랑할 것이 많습니다. .. 그리고 내슈아 한마음 교회가 있습니다. 작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향하여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교회입니다.” 

      “컨퍼런스를 준비하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것이 있는 교회 이지만, 우리 하나님 전공이 약한 자를 들어서 쓰시는 것이니. 기대가 됩니다. 기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셔서 기적과 사랑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내년엔 보스턴으로 오세요.” 

      2019년 4월 29일 부터 5월 2일 까지 한마음 교회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섬김의 기회와 특권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과 함께 고생하기를 기뻐하는 너무도 귀한 보석같은 목사님 사모님들 그리고 선교사님들
    120명을 저희가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과 은혜를 그분들에게 흘려 보내려고 합니다.

      주님을 섬기듯 섬기고 싶습니다. 주님은 마음을 보시는 분이시니,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외적인 것에 부담을 갖기 보단 먼저 우리의 마음을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처럼, 정겹게, 그리고 기쁘게..”우리가 늘 그렇게 해왔듯 그렇게 섬기면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기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 채우시고 도우실 것입니다. 주님이 영광 받으실 것입니다.

    최지원 목사 드림